[취업] 인사담당자가 당신을 탈락시킨 '면접버릇' 1위는?

인사담당자가 당신을 탈락시킨 '면접버릇' 1위는?

 

 

인사담당자 78%, 버릇으로 인해 탈락시킨 경험 있다!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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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출처 : 취업포털 사람인 (원문링크)

2015 하반기 면접시즌이 한창이거나 마무리 된 곳들이 많을텐데요. 면접준비..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? 자기소개서를 통한 답변준비, 단정한 옷차림 등 여러 준비를 하겠지만,, 혹시 평소 본인의 버릇이 어떤지도 체크해 보셨나요? 기업 10곳 중 7곳에서는 면접에서 지원자가 보여준 버릇때문에 불이익을 주거나 탈락시킨 경험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. 

실제로 기업 인사담당자들 가운데 77.7%가 지원자의 무의식적인 버릇 때문에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는 것인데요. 

감점 대상이 되는 버릇 순위를 보면 1위에는 말 끝 흐리기 (51.7%)였습니다. 말 끝을 흐리는 경우 답변에 자신이 없거나 그만큼 준비가 부족한 지원자라는 인식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. 

● 감점 대상 면접버릇 순위 ●

1. 말 끝 흐리기 (51.7%)

2. 시선 회피 (45.3%)

3. 은어, 비속어 사용 (45.3%)

4. 다리 떨기 (42. 6%)

5. 한숨 쉬기 (29.8%)

6. 팔짱 끼기 (26.4%)

7. 구부정한 자세 (25.7%)

8. 불필요한 추임새 (24.9%)

9. 몸 흔들기 (24.9%)

10. 두리번거리기 (23.8%)

11. 말 더듬기 (15.1%)

순으로 나타났습니다. 

● 이런 버릇들이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이유에는 ●

1. 주의가 산만해 보여서 (50.9%)

2. 자신감이 없어 보여서 (49.8%)

3.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(47.2%)

4. 면접에 집중하지 않는 것 같아서 (39.6%)

5. 면접 준비가 부족해 보여서 (29.4%)

6. 거짓말 하는 것 같아서 (22.3%)

7. 보기에 거슬려서 (12.8%) 등의 

답변이 있었습니다. 

누구나 좋지 않은 버릇 하나쯤은 있을 수 있지만, 짧은 시간안에 지원자를 평가해야 하는 면접자리에서 부정적 요소를 주는 무의식적 버릇을 굳이 보여줄 필요는 없겠죠?  사전에 미리 본인의 이런 태도들을 점검하여 최종까지 좋을 결과가 있기를 바랍니다! 

 

[출처] 인사담당자가 당신을 탈락시킨 '면접버릇' 1위는? (취업대학교-취업하려면 클래스가 다른 취대에서#자소서NCS승무원)